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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끓는 지구' 시대…차가워진 적도 동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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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온난화를 넘어서 유엔의 경고대로 이제는 '끓는 지구'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이로 인한 자연재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일부 지역의 바다 온도는 내려간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물에 완전히 잠긴 마을.

낙엽처럼 떠내려가는 자동차.

하루 4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진 리비아의 처참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