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침착맨은 팬 커뮤니티 '침하하'를 통해 "27일 방송 이후 추석부터 장기 휴방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침착맨은 "기간은 2개월가량 생각하지만, 이번엔 복귀 시점을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내가 충분히 쉬었다고 판단될 때 돌아올 예정이고, 2개월 지난 시점에서 추가로 더 쉴지 돌아올지에 대한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나 없이도 체계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모두가 노력을 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침착맨 채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들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대상이다. 애정을 들인 지 10년이 지나버렸다. 불쑥 시작했지만 불쑥 흩어버리기 힘들다"라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주호민은 경기도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가 발달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직위해제됐고,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해당 특수교사는 평소와 다름없는 훈육 차원이었고, 지금까지 긴 시간 주호민 아들의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특수교사의 사건 경위서가 공개된 후 주호민의 주장과는 상반된 사실이 드러났으며, 경기도 교육청은 특수교사 A씨의 복직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사건의 경위가 알려지자, 주호민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으며 주호민의 절친인 침착맨에게도 여파가 미쳤다. 이에 침착맨은 지난달 방송을 통해 "정한 건 아닌데 다음 방송을 나중에 해야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제 그만하고 싶다.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라며 유튜브 방송 중단 및 은퇴를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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