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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오락실 꼬마'에서 '금메달리스트' 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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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어릴 적 동네 오락실에서 최고수로 불렸던 아이가, 이제 마흔 살이 넘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그 주인공, 김관우 선수의 이야기를 유병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90년대, 동네 오락실에서 동전 100원을 넣고 즐기던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가, 세월이 흘러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