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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더할 나위 없이 맑았던 추석…성묘·나들이 인파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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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이 막혀서 답답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늘(29일) 하루 날은 참 좋았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많은 사람들이 성묘와 나들이에 나섰던 한가위 풍경, 박재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도로에 길게 늘어선 차들.

추모 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조상의 묘소를 찾은 가족들은 준비해 온 음식을 정성스럽게 차려놓고, 다 같이 절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