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우는 어제 열린 스트리트 파이터 V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타이완의 샹여우린을 4 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0년 넘게 스트리트 파이터를 즐긴 김관우는 3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프로 게이머가 됐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지방에 거주하는 고수들과 온라인으로 대결하며 하루 10시간까지 맹훈련을 해왔습니다.
대한체육회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관우는 어릴 때 오락실에 간다고 혼냈던 어머니가 '금메달을 따 너무 좋다'는 문자를 보내주셨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년 YTN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공고] 보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