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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누드쇼’ 블랙핑크 리사, 다행히 노출 없었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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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쇼 출연’ 리사, 상의 탈의 없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상의 노출 없이 ‘19금 쇼’에 올랐다.

리사는 2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회의 카바레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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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상의 노출 없이 ‘19금 쇼’에 올랐다. 사진=천정환 기자


리사가 참여한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유명 행사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다. 1951년 아방가르드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에 의해 시작됐고 올해 72주년을 맞이했다.

해당 공연은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노출 수위가 높아 단순 외설로 비추는 비판도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리사의 쇼 참여가 큰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관련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파란색 스크린 뒤, 실루엣을 통해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춤을 추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지수와 로제도 리사의 첫날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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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영상을 살짝 스포했다. 사진=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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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팬들의 우려와 달리 상의 노출 없이 의상을 갖춰 입은 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앙에서 당당한 미소를 보인 그와 달리 출연진은 장갑으로 신체 일부를 가리고 높은 수위의 의상을 입었다.

# 리사, YG와 재계약 체결할까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7년 차를 맞이해 재계약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리사가 수백억원대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스태프와 동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재계약 불발설에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된 바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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