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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강서 보궐선거 '총력전 양상'…지도부 총출동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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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지도부가 모여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년 4월 총선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를 지역 발전이냐, 낙후된 과거의 답습이냐를 결정할 선거로 규정하고, '잃어버린 16년'에서 벗어나려면 집권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