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고향 앞으로" 추석 앞두고 전국 집값·전셋값 상승폭 꺾였다

뉴스핌
원문보기

"고향 앞으로" 추석 앞두고 전국 집값·전셋값 상승폭 꺾였다

속보
검찰 '계엄 수용공간 점검' 前교정본부장 구속영장 반려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추석을 앞 둔 전국 집값과 전셋값이 상승폭이 축소되며 쉬어가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이 변동률을 조사한 시점이 25일이기 때문에 26일 발표된 정부의 9·26대책 이후 분위기는 다음 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9월 넷째주 매매 전세 동향[자료=한국부동산원]

9월 넷째주 매매 전세 동향[자료=한국부동산원]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주(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보다 0 0.03%포인트(p) 낮아진 0.07%를 기록하면서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도권의 상승폭은 둔화됐다. 서울(0.12%→0.10%)은 상승폭이 2주 연속 둔화됐다. 서울 서남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선 상승폭이 둔화됐다. 특히 강남4구의 상승폭 둔화가 두드러졌다. 강남(0.16%→0.09%), 서초(0.10%→0.06%), 송파(0.24%→0.14%), 강동(0.18%→0.14%)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게 꺾였다.

경기(0.21%→0.14%) 역시 상승폭이 꺾였다. 상승세를 주도하던 경기 남부권의 화성(0.46%→0.21%), 광명(0.28%→0.20%), 용인(0.27%→0.10%), 성남(0.34%→0.22%) 등이 상승폭이 비교적 크게 꺾였다.

인천(0.11%→0.05%)은 지역에 따라 마이너스로 돌아선 곳도 있다. 동(-0.04%→-0.09%)와 계양(-0.01%→-0.02%)은 하락폭이 커졌고 미추홀(0.00%→-0.02%)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방(0.04%→0.03%)은 소폭 하락했다. 세종(0.20%→0.05%)이 상승폭이 크게 꺾였으며 5대광역시(0.04%→0.02%)와 8개도(0.04%→0.03%)도 전주보다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대체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수 문위가 감소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된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전국 전셋값도 전주보다 0.02%p 낮아진 0.11%를 기록했다. 서울(0.20%→0.17%), 경기(0.28%→0.26%), 인천(0.18%→0.16%)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 강남4구의 경우 서초(0.03%→0.14%)만이 상승폭을 키웠을 뿐 3구는 둔화됐다.


경기에선 과천(0.26%→0.21%), 안양(0.28%→0.18%), 화성(0.70%→0.59%), 수원(0.26%→0.23%)의 상승폭이 둔화된 반면 성남(0.30%→0.31%)과 용인(0.21%→0.23%)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방(0.03%→0.02%) 역시 소폭 둔화됐다. 세종(0.46%→0.24%)의 상승폭이 크게 축소됐다. 8개도(0.03%→0.02%)는 하락폭이 소폭 축소된 반면, 5대광역시(0.01%→0.00%)도 보합세로 돌아섰다.

dbman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