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훌쩍 큰 둘째子 안고···출산 후 완벽히 회복한 미모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27일 황정음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붉은색 홈 웨어 차림의 황정음은 둘째 아들을 꼭 안고 마당에 앉아서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지만 황정음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이 모든 것을 괜찮게 여기게 만든다. 또한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이며, 내복 같은 느낌의 홈웨어까지 거뜬히 소화하는 황정음의 자기 관리가 엿보인다.

네티즌들은 "완전 자기 관리 짱",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욕망이 우선하여 친자녀도 죽일 수 있는 금라희 역할로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