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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독] "재시공" 감리 묵살한 LH…사흘 만에 '덧대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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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벽 철근이 누락된 검단 LH 아파트에 대해서 재시공 의견을 냈던 감리 업체에게 LH가 오히려 벌점을 부과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재시공 건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사흘 만에 속전속결로 덧대는 방식의 보강 작업이 결정됐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 벽체에서 철근 누락 사실이 드러나 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는 인천 검단 LH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