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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앵커의 한마디] 정상과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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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ㅣ前 노무현재단 이사장 (2004년, 유튜브 'o2i5')
50대에 접어들게 되면 죽어나가는 뇌세포가 새로 생기는 뇌세포보다 많죠. 사람이 멍청해집니다. 65세가 넘으면 때려 죽여도 책임있는 자리에는 가지 말자. 그것은 20년 전의 그 사람하고는 전혀 다른 인격체가…

[앵커]
유시민 씨가 마흔 다섯에 했던 이 말은 노년층을 극단적으로 무시한 레전드급 발언으로 꼽힙니다.

나이들면 멍청해지니까 책임있는 일을 하지 말라는 건데, 정동영 전 의원의 노인 폄하 발언을 점잖게 느껴지게 할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