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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브스픽] 문 고치러 들어갔다가…모텔 방에 놓인 손님의 수상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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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충북 음성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 "계세요?" "신고하신 분인가요?" "손님은 외출한 상태였고요." ]

모텔 직원이 외출한 손님 방의 문을 고치러 갔다가 뭔가 수상한 물건을 발견한 겁니다.

경찰이 들어가 보니 테이블 위에 버젓이 대마초가 놓여있었습니다.

투숙객이 돌아올 때까지 잠복한 경찰은, 돌아온 남성에게 실내 수색을 요청했는데, 남성은 순순히 문을 열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