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10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디지털트윈으로 완성하는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건물이나 기계 장치를 가상 세계에 똑같이 구현해 주는 기술이다.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방대한 양의 실제 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가시화 기술을 거쳐 마치 현실과 쌍둥이처럼 상호작용하는 세계가 바로 디지털트윈이다. 최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에 디지털트윈을 도입하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트윈과 스마트팩토리가 만나면 공장 가동 전에도 설비 물동량이나 입출고 평균 소요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운영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트윈 상품 'CoreNect Simulator'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현대오토에버가 생각하는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트윈 기술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제 공장에 적용 및 도입된 사례를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디지털트윈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38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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