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삼성전자, 일본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협력

조선비즈 윤진우 기자
원문보기

삼성전자, 일본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협력

속보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증시 새 역사
이준희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과 요카이 토시카즈 KDDI 기술총괄본부 부총괄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이준희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과 요카이 토시카즈 KDDI 기술총괄본부 부총괄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6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이다. 초저지연(데이터 송신·수신 중 발생하는 시간 지연이 매우 짧은 것)이 필요한 자율주행, 초고속이 요구되는 고화질 스포츠 경기 생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에 맞춤형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두 회사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시연했다. 올해 초에는 일본 도쿄 시내의 5G 단독모드(SA) 상용망에서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를 활용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신규 5G 사업 모델과 다양한 상용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향후 5G 및 차세대 통신망에서 다양한 서비스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2030년까지 연평균 5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희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통신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