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정국 '세븐' 빌보드 싱글 53위…뷔 '레이오버' 앨범 20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좌)과 뷔(우)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선전했다.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며 멤버 정국의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은 '핫 100'에서 53위로 10주 연속 진입했다.

이 노래는 또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해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빌보드 200'에서 20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 수록곡들은 '글로벌 200'에서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85위,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149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벌 200' 82위였다.

한편, '빌보드 200'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가 전주보다 네 계단 오른 176위로 16주째 진입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