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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보료 안 오른다"‥역대 세 번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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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년도 직장 가입자 건강보험료율이 올해 수준에서 동결됐습니다.

최근 6년간 계속 인상된 반면 이례적인 결정인데 정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솔잎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 가입자들의 내년도 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은 7.09%로 유지되고,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도 208.4원이 그대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