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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조만간 강남에 집 살 듯"…탕후루 맛본 치과의사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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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의 인기가 뜨거운데, 과도한 당 섭취가 충치와 당뇨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 우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치과의사 강성진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실히 맛은 있다"면서도 "탕후루는 충치에 최악인 음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설탕을 씌운 것이라 끈적하게 치아에 들러붙은 게 충치 유발 지수가 굉장히 높을 것"이라며 "탕후루 유행이 계속된다면 '제가 조만간 강남에 집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