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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500장 vs 직접 답변…'위증교사' 변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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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현동·대북송금·위증교사 관련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심사가 7시간 넘게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호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지금은 어떤 내용 다뤄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백현동과 대북송금 변론을 끝내고 위증교사 혐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백현동 특혜 2백억 배임과 쌍방울 대북송금 8백만 달러, 검사사칭 재판 위증교사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PPT 500장을 준비해 혐의 입증에 나섰는데요.

이 대표가 자신이 누명을 썼다는 증언을 요구한 육성녹취파일 등을 근거로 증거인멸 우려를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