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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반론보도] “AI가 배차·운임 척척 … 중개료 뺀 ‘화물 플랫폼’ 뜬다”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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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9월 3일자 기업면에 제하의 기사에서 “화주가 집행하는 운임 가운데 10~40%는 주선사 수수료로 차감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많게는 50% 넘게 수수료로 지급하는 일도 있는데, 이는 고스란히 화주의 물류비 증감으로 귀속되고 있다” 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주선사업자가 차주에게 받는 주선수수료는 평균 7.5%이고, 운송업체로부터 받는 주선수수료는 6.7%이며,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3개 정보망에서 거래된 100만 건 이상의 통계로도 평균 7.4%로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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