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개그우먼 이세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세영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인연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이 글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이세영이 앞서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와 결별을 알린 만큼, 남자친구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세영은 전날 밤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여느 연인이 그러하듯 저희도 올 봄 초에 결별을 하게 됐다. 아무래도 좋은 일이 아니다 보니 제 마음 정리도 해야 했고 여러 가지 정리할 상황이 있어 늦게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채널을 쉰 지 1년이 돼간다. 앞으로 '영평티비'는 저 혼자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 더 재밌고 즐거운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2019년 5살 연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해왔다. 지난해 11월엔 E채널 '개며느리' 등 방송에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