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불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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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불스원은 차량 및 일상에서 단선이나 꼬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중에 유통되는 스마트폰 케이블은 자주 꼬여 단자의 접합 부위가 단선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불스원이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액상 실리콘 고무 피복으로 제작돼 타사 제품과 달리 유연하다. 오염에 강한 실리콘 케이블에 이물질이 묻더라도 세척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60W의 충전을 지원하며, 충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전송할 때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C to C'와 'C to 라이트닝'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용도에 따라 케이블 길이를 1미터 또는 2미터 중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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