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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윤건영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트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팻말을 붙인 채 자리하고 있다. 2023.9.26/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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