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내달 3일 팬 출정식…신인 박무빈 첫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산 현대모비스 팬 출정식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3-2024시즌 컵대회와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팬 출정식을 연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팬 출정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출정식에는 조동현 감독과 함지훈, 장재석, 신민석 등을 포함한 선수단 대부분이 참여한다.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은 박무빈과 박상우도 입단 후 처음으로 팬과 만난다.

다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이우석과 서명진, 해설을 맡은 양동근 코치는 불참한다.

현대모비스는 팬 출정식에서 새 시즌 슬로건과 새 응원단을 공개하고, 선수단의 새 시즌 각오와 토크 팬 미팅 등을 진행한다.

또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개막맞이 챌린지 영상 촬영권과 개막 전 선수와 코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촬영권을 증정한다.

팬 출정식은 현대모비스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