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팡이 짚고 병원 나와 휘청이며 걷는 이재명…지지자들에 인사하며 법원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26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중랑구 녹색병원 응급실을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같은 당 정청래·고민정·서영교 의원 등과 악수한 뒤 승용차를 타고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습니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양복을 입고 한 손에 지팡이를 쥔 채 나온 이 대표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병원 앞에 나온 지지자들은 "대표님 힘내십시오" 등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의 영장심사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26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중랑구 녹색병원 응급실을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같은 당 정청래·고민정·서영교 의원 등과 악수한 뒤 승용차를 타고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습니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양복을 입고 한 손에 지팡이를 쥔 채 나온 이 대표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