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학교로 간 보스'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로맨스 웹툰 '학교로 간 보스'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재담미디어는 26일 콘텐츠 스튜디오 웨스트월드스토리와 '학교로 간 보스' 드라마 제작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웹툰은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해외에서 만났던 남녀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선생님과 복학생으로 다시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며, 카카오 픽코마를 통해 일본 독자도 만나고 있다.
재담미디어는 최근 보유하고 있는 웹툰 지적재산(IP)을 영상화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오리지널 웹툰이 IP의 보고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교로 간 보스' 외에도 30개 작품의 영상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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