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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아들인가?" 독거노인의 가족 사진…숨겨왔던 10년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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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10여 년간 남몰래 독거노인을 도운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독거노인을 후원한 외사계 문단비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는데요.

문 경사의 선행은 지난 13일 노인복지관의 한 직원이 경찰서 누리집에 모범 경찰 추천글을 게재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글에 따르면 문 경사는 2014년부터 대전서구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로, 매월 독거노인 3명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