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과 영상은 ‘더중앙플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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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터뷰 전문(1만3000여 자)과 전체 인터뷰 영상(36분 분량)은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왼쪽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연결됩니다(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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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은 10월 4일부터 ‘더중앙플러스’에 연재
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4일부터 ‘더중앙플러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1회는 ‘북한 3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위기’입니다. 매주 3회씩 연재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4월부터 중앙일보 회고록팀과 대구시 달성군 사저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회고록 집필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1년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때부터 2021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할 때까지의 약 10년이 배경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사태’의 전말과 특검 수사·재판을 비롯해 북한 4·5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 공무원연금 개혁, 세월호 참사, 한·일 위안부 합의, 사드 배치, 당청 갈등, 창조경제, 인사 실패 등 재임 중 벌어졌던 주요 이슈들을 돌아보면서 당시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느꼈던 소회를 진솔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그동안 전직 대통령 회고록은 과거 참모들이 중심이 돼 제작·발간했던 게 관행이어서 공적은 상세히 기술하지만 과오는 축소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고록은 박 전 대통령의 구술을 언론의 관점에서 재구성한 방식이어서 공과 과를 균형있게 다루고, 독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가입 방법과 문의처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는 회원 가입 후 유료결제(첫달 무료, 이후 월 9000원 결제)를 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연간 이용권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왼쪽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회원 가입 및 결제 방법을 알려드리는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2W_h4MSiX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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