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낮 1시쯤, 경기 성남시 정자동 도시가스 배관 공사 현장에서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를 위해 성남대로 왕복 8개 차로 가운데 6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성남시는 땅을 파헤친 상태에서 도시가스 보수 공사를 하다가 장비가 배관을 건드려 틈이 발생했다며 도로포장을 마치는 대로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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