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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숙련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최대 3만5천 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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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국인 노동자의 숙련기능인력 비자 발급을 대폭 확대합니다.

법무부는 어제(25일)부터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을 시행하고 한해 2천 명이던 숙련기능인력 비자 쿼터를 3만5천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도는 국내에 4년 이상 체류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이 있고,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을 받으면 기존 비자를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