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연 8.8% 적금 '오픈런'…자금 유치 경쟁 과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5일)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연 8.8퍼센트짜리 적금 상품을 판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최근 위기설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간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시중 은행들까지 높은 이자를 준다면서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는데, 이게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앞,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