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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수출길 막힌 가리비…10만 명분 무상 급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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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중국이 특히 많이 사가던 일본의 가리비가 창고에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가리비 10만 명 분을 학교 무상 급식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홋카이도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 대표적 대중 수출 수산물인 가리비에서 관자를 떼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