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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루카 부스코비치(16)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까지다”라며 “부스코비치는 2025년 클럽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빅클럽들이 노린 유망주다. 16살 어린 나이에 193cm에 이르는 부스코비치는 지난 2월 크로아티아 1부리그 하이두크 스프리트 1군에 합류했다. 크로아티아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10대 유망주로 잘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 등 빅클럽들이 부스코비치를 노렸다.
선수의 의지가 확고했다. 부스코비치는 토트넘행을 1순위로 뒀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1,2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투자해 부스코비치를 품었다. 일단 부스코비치는 2025년까지 하이두크에 남는다. 성인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연쇄 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지난 11일 “이반 페리시치(34)는 겨울 이적시장에 친정팀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돌아갈 수 있다”라며 “토트넘은 부스코비치를 하이두크에서 데려오며 1,000만 파운드(약 166억 원)를 지불한다. 페리시치에 대한 이적료는 해당 거래에 포함됐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매체는 “페리시치는 1월 첫째 날에 하이두크의 선수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400만 파운드(약 66억 원)를 책정했다. 페리시치는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7만 8,000파운드(약 3억 원)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토트넘이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수비진을 개편했다. 한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떨친 크리스티안 로메로(25)만이 주전 자리를 지켰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데려온 미키 판 더 펜(22)이 새로운 파트너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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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는 192cm 큰 키에 준수한 발밑과 속도를 지닌 선수다. 토트넘은 200만 파운드(약 33억 원)를 들여 필립스를 영입했다. 토트넘 수석코치와 감독은 필립스를 1군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토니 모브레이 전 블랙번 감독은 필립스가 16세인 당시 “경이로운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필립스는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부스코비치는 1군 무대를 꾸준히 누빈 뒤 2025년 토트넘에 합류한다. 유망주 알피 도링턴(18)도 토트넘 프리미어리그2 경기를 뛰며 경험을 쌓고 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아카데미에 매우 뛰어난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 필립스와 도링턴 등 미래에 제 역할을 할 선수들이 포진해있다”라고 조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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