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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산점제 재도입, 초급간부 해결책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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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급간부 지원율 급감 사태와 관련해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가 위헌 판결을 받은 군 가산점 부활도 해결책 중 하나로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신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전 국회 국방위에 낸 서면 답변에서 "군 가산점제 재도입이 초급간부 문제 해결 방안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ROTC중앙회가 지난 5월 학군장교 출신 665명을 상대로 ROTC 지원율 제고 방안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도 가장 많은 37%가 "취업 연계"를 꼽았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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