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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등산로 너클살인범' 첫 재판…피해자 저항하자 "왜 안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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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하게 폭행하다 살해한 최윤종(30·구속)이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습니다.

최윤종은 살인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하면서도 반성의 기미나 위축된 기색 없이 무덤덤한 반응으로 일관했는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는 25일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윤종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