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구원 'SRI 수원미래비전 전문가 강연'
26일 오후 2시 수원 더함파크 대강의실에서
경기권 31개 지역소멸 시나리오 등 제시
25일 수원시정연구원은 인구경제학자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빙 ‘제4회 SRI 2050 수원미래비전 전문가 강연’을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더함파크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수원시정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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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수는 이날 ‘인구절벽과 로컬리즘-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인구절벽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성찰과 최적의 인구 문제 해법을 강연한다.
구체적으로는 ‘인구변화의 후폭풍: 정해진 미래에의 경고’ ‘체감 시작된 인구변화’ ‘지역소멸과 출산감소의 진실’ ‘경기권 31개 지역소멸 시나리오’ ‘인구문제의 감춰진 본질과 가려진 위기’ ‘왜 로컬리즘인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인구절벽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양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전영수 교수는 인구경제학자로서 현재 감사원과 국토교통부 인구정책 자문위원과 서울시 인구변화대응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쌤과함께’, ‘미래수업’, ‘명견만리’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되었나’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각자도생 사회’ ‘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 ‘한국이 소멸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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