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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태권도 품새 강완진 · 차예은 '금메달 싹쓸이' 소감…눈물 왈칵 쏟게 한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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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태권도 품새 대표팀이 금메달을 독차지하며 대한민국 '금빛 여정'의 선봉에 섰습니다.

강완진(홍천군청) 선수와 차예은(경희대) 선수는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 타이완의 마윈중 선수, 일본의 니와 유이코 선수를 각각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강완진 선수는 공인 품새 고려와 1분 40초간의 자유 품새로 치른 결승전 1·2경기에서 각각 8.000·7.460점을 받아 마윈중(7.880·7.080점)을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