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인공지능 윤리 논쟁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AI 윤리 가이드라인 만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내 1차 가이드라인 만들 예정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언론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신문이 지켜야할 자율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비즈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신위는 AI가 생성한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미디어 현실에서 AI 콘텐츠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AI가 만들어낼 수 있는 허위정보에 대한 윤리적 차원의 제어장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신위는 해외사례 참조, 참여서약사 설문, 전문가 연구결과를 통해 연내 1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약사에 배포·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