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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현재 출고된 일부 아이폰15 프로 및 프로 맥스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IT팁스터 마진 부의 엑스(트위터) 게시물을 인용, 일부 모델의 티타늄 프레임 색상이 균일하게 적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진 부는 "일부 아이폰15 프로 기기에서 디스플레이 정렬 불량, 카메라 렌즈의 먼지, 화면 긁힘, 흠집이 나타났으며 기포와 변색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하자 모델들은 미국, 중국 및 유럽 시장에 출고된 제품에서 발견됐다.
마진 부는 뒷면 유리의 고르지 못한 간격과 OLED 화면 흔들림 및 패키지 상자 흠집도 언급했다. 이러한 문제는 프로 모델에서 주로 발견됐는데, 기본 및 플러스 장치에서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전에 아이폰14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레딧에서도 아이폰15의 하자 문제에 대한 불만이 일고 있다. 한 사용자는 아이폰15 프로 맥스 언박싱 당시 후면 패널에 세 개의 균열이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하자 상품을 받은 경우 애플에 교체를 요구하면 되는데, 한국 출시까지 조립 라인에서 일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Some iPhone 15 Pro units appear to have display misalignment, dirt on the camera lenses, scratches on the screen and signs of damage in various areas, there are reports of bubbles and discolored squares. This happens for units destined for the US, Chinese and EU markets pic.twitter.com/8Peh0zoaZs
— Majin Bu (@MajinBuOfficial) September 23, 2023<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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