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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3만 톤 토석 와르르…울릉도 일주도로 덮친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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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새벽 울릉도에서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3만 톤에 달하는 토사와 암석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일주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완전히 복구되는 데는 며칠 더 걸릴 예정이라, 이 여파가 추석 명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TBC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해안 절벽이 폭격을 맞은 듯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