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단식을 중단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회복치료를 받으며 구속영장 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개딸 전체주의' 늪에 빠졌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4일 만에 단식을 멈춘 민주당 이재명 대표, 회복 상황을 살피겠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화요일 법원 출석을 최대한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단식을 중단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회복치료를 받으며 구속영장 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개딸 전체주의' 늪에 빠졌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4일 만에 단식을 멈춘 민주당 이재명 대표, 회복 상황을 살피겠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화요일 법원 출석을 최대한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당내에선 탄원서 제출 등 지원사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수사는 부당하다며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겁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정치 공작한 대로 기획한 대로 상황이 굴러가지 않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를 지키자, 민주당을 지키자며 입당러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혀를 찼습니다.
민의의 전당을 특정 개인 방탄 수단으로 전락시키려는 움직임이 안쓰럽다며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아무리 버텨도 찻잔 속 태풍에 불과하다고 직격했습니다.
특히 이탈표 색출 움직임을 겨냥해 개딸 전체주의, 마녀사냥이자 이재명 사당화라고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막으려고 방탄국회에 이어 이제는 방탄법원을 만들려 한다며 정치권력이 법원을 찍어눌러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주혜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개딸들에게 좌표를 찍어 영장전담판사를 압박하려는 것으로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려는 의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명백한 사법방해 행위입니다.]
강대 강 대치 속,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 표결과 머그샷법, 보호출산제 등 민생 현안 처리는 더 불투명해졌습니다.
추석 연휴와 국정감사 사이인 10월 초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민주당 새 원내사령탑 선출 등 변수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박광렬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한상원
영상편집 : 이은경
그래픽 : 최재용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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