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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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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연휴 첫날 롯데월드에 웹툰 처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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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문 스페셜 스테이지 공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이브 레이블, 글로벌 K-팝 그룹 ‘엔하이픈’이 추석 연휴 휴식도 잊은 채 팬들을 위해 잠실 롯데월드에 뜬다.

‘롯데월드X엔하이픈 : 다크 문 스페셜 스테이지’가 오는 28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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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주인공 처럼 롯데월드에 등장하는 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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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엔하이픈과 협업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 문: 달의 제단’ 웹툰 IP를 적용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 시즌 축제가 한창인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다크 문’ 세계로의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크 문: 달의 제단’은 낮에는 ‘드셀리스 아카데미’의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이면 인간을 해치는 하급 뱀파이어를 소탕하는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로, 웹툰과 웹소설로 전개되고 있다.

엔하이픈은 웹툰의 OST로 큰 사랑을 받은 ‘CRIMINAL LOVE’ 등을 선보이는 미니 공연은 물론, 관객들과의 토크 시간도 가지며 추석 연휴의 시작을 ‘다크 문’으로 물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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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다크문 캐슬, 엔하이픈 매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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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와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의 만남은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두 IP간의 콜라보를 통해 기획된 신규 가을 시즌 축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는 테마파크와 웹툰이 만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웹툰 속 주인공이 입은 교복을 입고 직접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는 손님들은 물론,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를 즐기기 위해 해외에서부터 방문했다는 손님들까지. 테마파크에 구현된 웹툰 속 세상을 통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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