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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북-러 회담이 촉발시킨 UN 안보리 개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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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행보는 국제사회에 여러 우려를 낳았습니다. 특히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북한과 거래하면서 안보리가 결의한 대북제재를 스스로 부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이유진 기자가, 흔들리는 유엔 안보리의 위상과 개혁론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4년 만에 이뤄진 북러 정상회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받고, 북한은 그 대가로 정찰위성 등 첨단 군사기술을 받는 거래를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