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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라섬' 인재진 총감독 "축제의 판타지를 구현하게 만든 최초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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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려졌던 가평의 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섬으로 만든 분입니다. 20년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인재진 총감독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재진/'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총감독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

2004년에 시작해서 벌써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첫 축제 때부터 어쨌든 지금까지 계속 이끌어 오신 거잖아요.

[인재진/'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총감독 : 네. 제가 2004년도에 가평군과 함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만들어서, 첫해에 비가 엄청 와서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축제를 계속했는데, 벌써 20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