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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즐겨볼까"…주말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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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이 맑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 외출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한강 공원은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고 국기원에선 외국인들이 태권도 솜씨를 뽐냈습니다.

주말 풍경, 윤정주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맑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아이들은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을볕을 쬐러 나온 모녀는 간이 의자에 앉아 책을 나눠 봅니다.

서울 낮 기온이 17도에서 26도 사이를 기록한 오늘 한강 공원은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