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22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위치한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방공망이 5기의 미사일을 요격했으나 세바스토폴 시내에 있는 해군 함대의 역사적 본거지가 손상됐다"고 밝혔는데요.
국방부는 또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했으나 곧바로 사망이 아니라 실종이라고 정정했습니다.
공격 직후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폴 시장은 텔레그램에 "적이 흑해함대 본부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파편이 루나차르스키 극장 주변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은진
영상: 로이터 · blacksky · Planet Labs PBC · 텔레그램 u_now · X(구 트위터) @aborealis940 · @BrinnpunktUA · @MarioNawfal · @UkraineINtoucH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22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위치한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방공망이 5기의 미사일을 요격했으나 세바스토폴 시내에 있는 해군 함대의 역사적 본거지가 손상됐다"고 밝혔는데요.
국방부는 또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했으나 곧바로 사망이 아니라 실종이라고 정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