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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친환경' 디지털 중국 과시...성화 점화도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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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또 다른 명칭은 이른바 '스마트 게임'입니다.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동원되는 가운데 성화 최종 점화에서도 '디지털 중국'의 모습을 과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미리 보는 개회식, 서봉국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항저우는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 아래, 아름다운 중국 남방의 산수가 펼쳐집니다.

개최지 항저우를 휘감는 첸탕강을 자연의 상징으로 삼아 펼쳐지는 아시안게임 개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