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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 마르자 건설사 줄도산‥대형건설사도 흑자도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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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리는 높은데, 대출까지 줄이면서 건설사들이 줄줄이 도산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중소형 건설사에 국한됐던 위기가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정부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인천 검암역 역세권에 복합환승센터를 짓는 '검암플라시아' 개발사업.

총사업비 약 1조 5천억 원의 이 대형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건설사가 지난 6일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