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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반사이익' 사라진 국민의힘, '민생'으로 방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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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을 바라보는 국민의힘 표정이 묘합니다. 이재명의 위기가 역설적으로 국민의힘의 위기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총선까지 이재명 사법 리스크에 기댄 반사이익을 내심 생각했다는 건데 그게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죠 6개월 정도 뒤면 열리는 선거를 앞두고 집권여당의 필승전략이 있기는 한 건지 의문입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