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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페트병 사건' 학부모 직장에 근조 화환…대기 발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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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초등학교 교사에게 민원을 넣고 아이의 치료비까지 받은 것으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그 학부모가 다니고 있는 은행에도 항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업무를 보기 힘들 정도로 항의 민원이 이어지자, 은행 측은 결국 대기 발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22일) 오후, 서울의 한 은행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