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충청북도, 내년부터 매달 10만 원 '어린이 수당' 지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북도가 어린이 수당 신설 등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전국 최초로 8~12살 사이 어린이에게 매달 10만 원의 어린이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둘째 아 이상 출산가정에는 100만 원의 다둥이카드 이용 포인트를 적립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돌보기 위해 1시간 단축근무를 할 경우 도가 기업체에 4개월 치 인건비를 지원하고, 증평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초보 부모 육아 코칭 사업을 청주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앞서 발표한 난임과 결혼·출산 대책 등 3가지 저출생 대책의 내년도 시행을 위해 시군과 예산 분담률 조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CJB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